아이언 퀸 골프선수 조아연 프로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이제영 프로, 지한솔 프로, 하민송 프로, 황정미 전업 등과 치열하게 다투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1라운드부터 신예 이제영 프로의 질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지만 차곡차곡 펼치는 조아연 프로에게 안타깝게 역전당했습니다.
이제영 프로는 2라운드까지 2타차 선두를 유지했지만 마침내 최종라운드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개인 최상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조아연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금번 대회에서 큰 변전 없는 플레이로 삶 첫 우승을 노리던 이제영 프로와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조아연 프로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있는데 단걸음에 핑크공주라는 별명입니다. 분홍색을 취중 좋아해서 핑크색 공을 쓰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본디 이름은 예쁘게 어려움을 떨치고 가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가 지어줬다고 반면 아이언 샷의 입스 달인이 되라고 아연(=아이언 줄임말)이라고 지었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조아연 선수는 6살 나간 골프를 시작해서 중학교 1학년 세상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골프 유망주이며 중 2 형편 최연소로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금메달로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였고 1부 투어 시드전을 우승하며 풀시드로 프로 골퍼가 되자마자 신인왕까지 차지한 선수입니다.
신인왕 출신이지만 2년 차, 3년 간극 경위 인생 초두 슬럼프를 겪었는데 골프를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2년 8개월 간의 긴 슬럼프를 종당 극복했고 차회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으로 2022년 시즌 상금왕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조아연 프로는 PXG 아이언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한동안 슬럼프를 겪고 합인 최후 올해부터 신형 아이언으로 바꾸고 다시 석시 신인왕 시절의 폼을 새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아연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PXG 클럽을 이용했는데 현 그리하여 PXG와 골프 후원 계약까지 맺고 있습니다.
PXG 제품을 이용하는 조아연 프로지만 드라이버만큼은 캘러웨이를 쓰고 있습니다. 2022년 새로 조아연 선수가 부활한 데에는 PXG의 신형 아이언으로 클럽을 교체하면서 새로 아이언 퀸으로 돌아온 것이 크다고 합니다. 슬럼프를 겪는 길거리 드라이브 입스까지 있었지만 이즈막 그립을 바꾸면서 또다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조아연 프로는 은퇴 후에는 보 활동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올 시즌 후에는 슬럼프를 벗어났으니 새로이 여러 방송에서 만나볼 명 있을 듯싶습니다. 아침 소천 친구는 없지만 금사빠 스타일로 남친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부활한 아이언 퀸 조아연 프로의 질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Written on November 19th, 2022 by 네하그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