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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08 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서양미술사

Category: life

2021-008 장사 엘리트를 위한 서양미술사

기무라 다이지 지음 | 황소연 옮김 2020, 소소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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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다

THE HISTORY OF WESTERN ART

기무라 다이지 木村泰司

서양미술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분과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후 영국 런던의 소더비 미술교육원Sotheby’s Institute of Art에서 프로 양성을 위한 ‘예술품Works of Art’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 유학 시절에는 역사적인 미술품, 인테리어, 기량 등 진품을 손수 보고 익히며 폭넓은 소양을 쌓았다. 골자 각지에서 지식뿐 아니라 예술의 혼을 소중히 여기는 강연회 및 세미나를 연간 100회 전경 개최했으며, 왕성한 저술 활동과 새로운 미술사계의 엔터테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국내에 소개된 『처음 읽는 구미 미술사』, 『미녀들의 초상화가 들려주는 욕망의 세계사』를 비롯해 『루브르에서 배우는 미술 교육』, 『시대를 말하는 명화들』, 『명화를 읽는 법』, 『인상파라는 혁명』 등이 있다.

옮긴이 황소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첫 직장이었던 출판사와의 꼬투리 덕분에 2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는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맡고 있다. 어려운 책을 쉬운 글로 옮기는, 그러니 독자를 미소 짓게 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 『리더가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명품 고전 50』,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경영학 수업』, 『경영의 절대지식 50』 등 100여 권이 있다.

|차 례|

◎ ‘보기’에서 ‘읽기’로 들어가며           미술사는 글로벌 리더의 ‘공통 언어’다

제1부 ‘신’ 중심의 세계관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어째서 곧 그리스의 조각상은 알몸일까? │그리스 미술│

    ‘아름다운 몸’은 신도 기뻐하신다     전쟁과 혼란, 뿐만 아니라 헬레니즘     그리스를 정복하고 그대 문화에 정복당하다

ㆍ또 하나의 이야기│전사여, 알몸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나와 겨루자!

로마 제국의 번영과 독특한 제국 미술의 진행 │로마 미술│

    로마 미술의 또 다른 조상 ‘에트루리아’     ‘미’의 추구에서 ‘사실성’의 시대로     제국의 위엄과 자격 유지에 봉사하는 건축     제국은 쪼개지고 인제 예술도 저물어가다

막을 올린 그리스도교 인심 │종교미술과 로마네스크 미술│

    ‘눈으로 보는 성경’이 필요하다     로마 교회, 왕권과 손을 잡다     새로운 문화의 중심, 수도원과 로마네스크 양식     수도원도, 도시도, 경제도 순례의 길을 따라

ㆍ또 하나의 이야기│그리스도교 공인 이전의 종교미술

프랑스 왕실의 사심과 새로운 ‘신의 집’ │고딕 미술│

    고딕 양식에 숨겨진 정치적 메시지     ‘빛=신’이라는 절대적인 가치관     대성당 건설은 시들해지고 ‘국제 고딕 양식’이 꽃피다

제2부 회화에 나타난 유럽 도시의 국민경제학 발전

서양 회화의 고전이 된 세 이름 거장 │르네상스│

    교수 그리스와 로마의 미는 어찌 새삼 소환되었을까?     레오나르도 싹 빈치의 자기소개서     종교개혁과 매너리즘,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폐막

도시 경제의 발전이 선사한 예술의 혁신 │북유럽 르네상스│

    플랑드르 회화, 「모나리자」에도 스며들다     새롭게 등장한 시민계층에 전하는 메시지     네덜란드의 세정 혼란을 그린 보스와 브뤼헐

ㆍ또 하나의 이야기│독일 미술의 아버님 뒤러와 크라나흐

자유도시에서 꽃핀 더구나 하나의 르네상스 │베네치아 미술│

    수출입 대국 베네치아의 발전과 쇠퇴     자유와 향락의 도시가 낳은 미스터리 회화     베네치아 회화는 두 수순 빛난다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대립에서 생겨난 새로운 종교미술 │바로크│

    무엇이 종교개혁을 불러왔을까?     종교미술의 힘을 이용할 것인가, 부정할 것인가     카라바조의 도발과 혁신     반종교개혁의 복판 무대에 선 베르니니

ㆍ또 하나의 이야기│바로크 회화의 왕, 루벤스

네덜란드의 독립과 시민을 위한 생계 속의 대담 │네덜란드 미술│

    세계의 미술품과 사치품이 암스테르담으로 모이다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네덜란드 회화 ‘

빛의 화가’ 렘브란트와 우아한 페르메이르

ㆍ또 하나의 이야기│네덜란드를 뒤흔든 17세기의 튤립 파동

제3부 프랑스가 미술 대국으로 올라서다

절대왕정과 루이 14세 │프랑스 고전주의│

    루이 14세의 작품, ‘위대한 프랑스’     술학 후진국 프랑스 미술가들의 딜레마     푸생을 모른다면 프랑스 미술을 논하지 마라

ㆍ또 하나의 이야기│고전주의 이전의 프랑스 미술 양식

혁명 전야, 찰나의 놀음놀이 │로코코│

    왕의 시대에서 귀족의 시대로     이성 지의 정서 논쟁     로코코 미술의 3대 거장     조금씩 다가오는 ‘프랑스 대혁명’의 발소리

황제 나폴레옹이 적극 활용한 홍보 미술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프랑스 혁명과 ‘신고전주의’의 개막     세기 정치인을 능가한 ‘나폴레옹’의 그림 전략     다시금 불붙은 이성 심지 의식 논쟁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화가들

제4부 근대 사회는 어떻게 문화를 변화시켰을까?

사회 불평등과 현실을 그리다 │사실주의│

    현실을 있는 꼼꼼 드러낸 쿠르베의 혁신     마네가 그린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어둠

산업혁명과 풍습 후진국 영국의 반격 │영국 미술│

    미술계에서 영국의 영향력이 미미한 이유     초상화에서 빛난 영국 미술     영국식 정원에 영감을 준 클로드 로랭     런던,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자리하다

마음의 안식과 위안을 주는 본고향 뒷배경 │바르비종파│

    근대화가 탄생시킨 ‘전원 풍경’의 다층적 메시지     살롱을 장악한 아카데미즘, 반항아를 낳다

인상파는 호위호 인정받지 못했을까? │인상주의│

    ‘무엇을 그릴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그릴 것인가’의 시대로     마네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     대공황, 아울러 인상주의의 출범을 알린 공유 전시회     미국에서 불붙기 시작한 인상파의 명성

미국을 중심으로 펼쳐진 현시대 미술의 국제 │현대 미술│

    미국식으로 재구성된 유럽의 예술과 문화     여성들이 개척한 현금 미술의 세계     노블레스 오블리주에서 확장된 기업의 메세나 운동

◎ 나오며 ◎ 옮긴이의 말         미술 읽기에서 세상 읽기로 ◎ 참고문헌 ◎ 본문 저록 예술품 일람표 ◎ 인명 찾아보기

직립 자세가 돋보이는, 아르카익 시대의 쿠로스 조각상. ⓒ Tetraktys

숭고하면서도 장엄한 엄격양식이 특징인 기원전 5세기 조각상의 복제품. ⓒ Roccuz (왼쪽)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미양식이 돋보이는,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프락시텔레스의 「헤르메스와 어린 디오니소스」의 복제품 ⓒ Tetraktys (오른쪽)

프락시텔레스,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의 로마 지상 복제품.

「사모트라케의 니케」, 기원전 190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 똑바로 그리스 미술의 변천과 시대별 중대 사건

노인의 주름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한 로마의 초상조각. ⓒ shakko

독특한 머리모양이 눈길을 끄는 로마의 딸 조각상. ⓒ Tetraktys

올바로 로마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 안 하나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Alexander Z.

르네상스 이후 서양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로마의 판테온.

로마 제국의 사두정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테트라키아 조각상. ⓒ Nino Barbien

■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기까지의 시거에 로마사

■ 프랑크 왕국의 역사

예배당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종교미술. 「게로 대주교의 십자가」, 970년경, 쾰른 대성당, 독일 쾰른. ⓒ Elya

로마네스크 양식이 돋보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삶 필리베르Saint-Philibert 성당(11세기 초~12세기 중엽). ⓒ Morburre

로마네스크 설시 양식의 두드러진 특징인 ‘반원아치’. ⓒ He 3 nry

프랑스의 조각가 기슬레베르투스 Gislebertus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각. 기슬레베르투스, 「유다의 죽음」, 1120~1146년경, 오튕 대성당, 프랑스 오튕. ⓒ Cancre

‘착한 목자’를 묘사한 프레스코화.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인 ‘물고기’가 새겨진 벽면.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프랑스의 사르트르 대성당. ⓒ Atlant

벽면의 대부분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생트 샤펠의 내부. ⓒ Didier B

베리 공작의 개인용 기도서인 『베리 공의 원체 호화로운 시도서』 한가운데 옛 루브르 성이 돋보이는 10월의 달력 그림. 랭부르 형제, 『베리 공의 수다히 호화로운 시도서』 안 ‘10월’, 1412~1416년경, 콩데미술관, 프랑스 샹티이.

신의 아들임을 알려주는 중세 시대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림. 「산 다미아노 십자가」. 1100년경, 산타 키아라 성당, 이탈리아 아시시.

인간적인 고통을 드러낸 14세기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림. 치마부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1272~1280년경, 산타 크로체 성당,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파도바의 스크로베니 집안이 지은 교회당 내부에 조토가 그린 프레스코 벽화들 새중간 하나. 조토 디 본도네, 「유다의 입맞춤」, 1303~1305년, 스크로베니 예배당, 이탈리아 파도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프레스코화 중도 경계 부분으로, 신과 아담의 손가락이 맞닿으려는 찰나를 강렬하게 묘사하고 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차조」, 1511년경, 시스티나 성당,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미켈란젤로가 천장화를 완성하고 나서 20여 년이 지난 후에 제작한 시스티나 성당의 제단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1535년~1541년, 시스티나 성당,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당시의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반영한 듯한 불안감과 기이함이 느껴지는 매너리즘 미술. 조르조 바사리, 「겟세마네 동산」, 1570년경, 도쿄 국립서양미술관, 밑 도쿄.

15세기의 부르고뉴 공국

부유한 시민의 가정에 성모 그림을 장식한 초창기 플랑드르 회화. 로베르 캉팽, 「메로데 제단화」, 1425~1428년경,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

촛불의 불꽃, 씨가지 등의 숨겨진 상징을 읽어낼 운명 있는 플랑드르 회화. 얀 무리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434년, 런던 내셔널 갤러리, 영국 런던.

휘베르트 공동체 에이크 Hebert van Eyck(1370?~1426)가 착수하고 동생인 얀 등배 에이크가 완성한 「헨트 제단화」에 그려진 아담과 하와.

크벤틴 마시스, 「환전상과 부인」, 1514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피터르 브뤼헐, 「바벨탑」, 1563년, 빈 미술사박물관, 오스트리아 빈.

알브레히트 뒤러, 「28세 자화상」, 1500년, 알테 피나코테크, 독일 뮌헨.

조르조네, 「폭풍우」, 1505년경, 아카데미아 미술관, 이탈리아 베네치아.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 1538년경, 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파울로 베로네세, 「레위 가의 향연」, 1573년, 아카데미아 미술관, 이탈리아 베네치아. ⓒ José Luiz Bernardes Ribeiro

카날레토가 남긴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 카날레토, 「예수승천대축일, 부두로 돌아오는 부친토로」, 1732년경, 윈저 밑바닥 로열 컬렉션, 영국 윈저.

과르디가 그린 상상의 풍경화인 카프리치오로, 왼쪽에 보이는 종탑은 작품이 완성되기 전에 미리감치 허물어져 존재하지 않았다. 프란체스코 과르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섬의 전경」, 1765~1775년경, 메르미타시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베니치아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극적인 형식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 티에폴로의 작품.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히아킨토스의 죽음」, 1752~1753년경,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

카라바조. 「성 프란체스코의 황홀경」, 1595년경, 워즈워스 아테니움 미술관, 미국 코네티컷 으뜸 하트퍼트.

카라바조의 초엽 대표작인 「성 마태」 3부작 허리 하나. 카라바조, 「성 마태의 소명」, 1599~1600년, 셈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이탈리아 로마.

카라바조, 「성모의 죽음」, 1601~1606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볼로냐파의 특징인 아름다운 사람 묘사와 함께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표현으로 독자적인 양식을 발전시킨 볼로냐파의 왕 귀도 레니의 작품. 귀도 레니, 「에우로페의 납치」, 1637~1639년, 런던 내셔널 갤러리, 영국 런던.

네 우수 거대한 나선형 기둥으로 장식된 세기 피에트로 대성당의 청동 구조물인 발다키노.

베르니니가 설계한 세기 피에트로 광장의 둥근 줄기둥으로 늘어선 회랑. ⓒ MarkusMark

페테르 파울 루벤스, 「성모 승천」, 1626년, 성모 마리아 대성당, 벨기에 안트베르펜.

디에고 벨라스케스, 「펠리페 4세」, 1644년, 프릭 컬렉션, 미국 뉴욕.

경계 손에 술잔을 들고 거나하게 취한 남자를 그린 네덜란드의 풍속화. 프란스 할스 Frans Hals, 「기분 좋은 술꾼」, 1628~1630년경.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회화의 얼굴 요식 도중 하나인 정물화. 빌럼 클라스 헤다 Willem Claesz Heda, 「도금된 술잔이 있는 정물」, 1635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독자적인 교화 장르인 군당 초상화. 프란스 할스, 「하를럼 요양원의 여인 이사들」, 1664년경, 프란스 할스 미술관, 네덜란드 하를럼.

렘브란트 상황 레인, 「야간 순찰」, 1642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포도주를 마시는 신사와 숙녀」, 1658~1660년, 베를린 국립회화관, 독일 베를린.

■ 루이 14세 시대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

프랑스 고전주의의 바탕이 된 니콜라 푸생의 작품. 니콜라 푸생,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 1633~1634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

니콜라 푸생, 「아르키디아에도 나는 있다」, 1638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니콜라 푸생,  「솔로몬의 심판」, 1649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원판 프랑수아 1세의 컬렉션이었던 레오나르도 거의 빈치의 작품. 레오나르도 십중팔구 빈치, 「모나리자」, 1503~1506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에프아이티

16세기에 프랑스 퐁텐블로 궁전을 중심으로 활동한 퐁텐블로파의 대표적인 작품. 인류 미상,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 1550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인간계 미상,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대 자매」, 1594년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금액 앙투안 바토, 「키테라 섬의 순례」, 1717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프랑스 미술계에서 파스텔화로 명성을 떨친 모리스 캉탱 드 라투르Maurice-Quentin de La Tour의 대표작. 모리스 캉탱 드 라투르, 「퐁파두르 부인」, 1748~1755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프랑수아 부셰, 「다이아나의 목욕」, 1742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수뇌 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 1768년경, 월리스 컬렉션, 영국 런던.

정상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식사 전 기도」, 1740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자크 루이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1784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자크 루이 다비드, 「브루투스와 주검이 되어 돌아온 아들들」, 1789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자크 루이 다비드, 「생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보나파르트」, 1801년, 말메종 국립박물관, 프랑스 뤼에유 말메종.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대관식」, 1805~1807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사고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그랑 오달리스크」, 1814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 정 뗏목」, 1818~1819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 섬의 학살」, 1824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외젠 글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16세기 중반,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잉글랜드 여왕으로 즉위했다가(9일 만에 폐위), 근력 다툼의 희생양이 된 제인 그레이Jane Grey(1537?~1554, 재위 1553년)의 최후를 그린 폴 들라로슈의 대표작. 폴 들라로슈,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1833년, 런던 내셔널 갤러리, 영국 런던.

■ 프랑스 군란 이후의 프랑스 정치와 사회

구스타브 쿠르베, 「돌 깨는 사람들」, 1849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소실.

에두아르 마네, 「철도」, 1873년,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미국 워싱턴 DC.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1862~1863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1863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 1866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에두아르 마네, 「폴리베르제르 바」, 1882년, 코톨드 갤러리, 영국 런던.

영국 국왕의 상징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 양계 미상, 「무지개 초상화」, 1600년경, 햇필드 하우스, 영국 하트퍼드셔.

풍속화 요소가 가미된 ‘컨버세이션 피스’라는 새로운 형식의 소모임 초상화. 윌리엄 호가스, 「스트로드 가의 사람들」, 1738년경,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 영국 런던.

염화 복판 모델을 신화의 주인공처럼 묘사한 레이놀즈의 초상화. 조슈아 레이놀즈. 「삼미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레이드 사라 번버리」, 1763~1765년, 시카고 미술관, 미국 시카고.

즉시 유행하던 패션으로 꾸민 모델을 사람 있게 묘사한 게인즈버러의 초상화. 토머스 게인즈버러, 「그레이엄 부인」, 1777년,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영국 에든버러.

클로드 로랭이 그린 이상적 풍경화로, 절경 마음결 왼쪽에서 즉변 건축을 볼 삶 있다. 클로드 로랭, 「실비아의 사슴을 쏘는 아스카니우스가 있는 풍경」, 1682년, 애슈몰린 박물관, 영국 옥스퍼드.

18세기 중엽에 조성된 대표적인 영국식 뒷배경 정원으로, 지금도 목가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잉글랜드 윌트셔에 있는 스타우어헤드Stourhead 정원. ⓒLechona

전위적인 예술 운동을 펼친 라파엘 전파에 속한 화가의 작품. 존 에버렛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 「오필리아」, 1851~1852년,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 영국 런던.

음표머리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모르트퐁텐의 추억」, 1864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두부 프랑수아 밀레, 「이삭줍기」, 1857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전모 프랑수아 밀레, 「만종」, 1857~1859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인상파의 극존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표현 기법인 색조 분할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클로드 모네, 「라 그르누예르」, 1869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

마네를 따르는 추종자들 반중간 제한 명이자 인상주의의 거장인 르누아르의 대표작으로, 경쾌한 화풍이 돋보인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1876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1873년, 마르모탕 미술관, 프랑스 파리.

에드가 드가, 「에투알」, 1876~1877년,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파리.

미국의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미술관인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의 전경.

여든 살이 넘은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의 초상화로, 온몸을 하얀 천으로 감싸고 있다. 존 싱어 사전트, 「하얀 옷을 입은 가드너 여사」, 1922년,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미국 보스턴. ⓒ MiguelHermoso

사휘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읽는다!

비즈니스의 품격을 높이는 서양미술사

여망 그리스 사람들은 호위호 남성의 알몸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을까? 종교와 정취 · 경제학 상황의 변화는 미술작품에 모 영향을 주었을까?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존함 속에 담긴 시대상과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문 책의 저자는, 미술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예술이며 거기 시대를 대표하는 회화나 조각, 건축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를 아는 것은 경영 엘리트가 갖추어야 할 밑바탕 덕목이라고 말한다. 당시의 사람들이 품었던 가치관과 신념, 생각, 아울러 일상생활의 모습을 미술작품보다 더욱 어서 보여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약 2,500년 동안의 서양미술사에서 기필코 알아야 할 요체 사항을 확연히 짚어내면서 서양미술사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감성’으로만 보았던 이전의 시각에서 벗어나 ‘이성’으로 다양한 작품을 읽으면서 역사를 통찰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행우 있을 것이다.

★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미술은 무엇이 다를까? ★ 도시의 발전과 종교개혁은 회화에 수모 영향을 주었을까? ★ 권력자들은 미술을 모모 수단으로 활용했을까? ★ 인상파는 어찌어찌 ‘미술계의 반항아’로 불렸을까?